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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25%↓..전세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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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29 10:27 조회5,92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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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25%↓..전세난 우려

- 9~11월 아파트 입주물량 6만1496가구
- 지방은 4만1901가구로 25.3% 증가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오는 9~11월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보다 25%가량 줄어 가을 이사철 전세난이 우려된다.

국토교통부는 9∼11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집계한 결과 작년 동기에 비해 3.2% 증가한 6만1496가구(조합원 분양분 제외)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입주물량은 9월 1만7177가구, 10월 2만968가구, 11월 2만3351가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서울은 6303가구로 4.4% 줄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는 1만9595가구로 전년 대비 25%로 감소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난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다만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의 누적 입주물량은 2만9266가구로 37% 늘었다. 수도권 전체로는 1%(8만1810가구)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방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4만1901가구로 전년보다 25.3% 늘었다.

규모별로는 전용 60㎡ 이하가 2만5030가구, 60~85㎡가 3만1441가구, 85㎡ 초과가 5025가구 입주 예정이다. 중소형은 11.7% 늘어난 반면 대형은 44% 줄었다.

아파트 단지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마포구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1547가구(9월), 고양시 고양원흥 A1 국민 1578가구(10월), 파주시 교하신도시 롯데캐슬 A14 1880가구(11월) 등이 입주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북구 구포동 동원로얄듀크비스타 1079가구(9월), 광주전남혁신 B8블록 10년 공공임대 1029가구(9월), 대구 금호 A1 국민임대(1088가구), 대전 서구 가수원동 도안신도시 우미린 18블럭 1691가구(11월), 청주율량2지구 9부블록 국민임대 1122가구(11월) 등이다.

한편 국토부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매달 향후 3개월치 입주 예정 물량을 집계해 공개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 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원 (liberjj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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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전세 물량

이제 "SH공사 20년 장기전세 시프트 아파트"가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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